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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상] 넓은 거실엔 벽난로 화장실엔 사우나…청와대 관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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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청와대에서 대통령 가족이 거주해 가장 은밀했던 공간이자 많은 관람객이 내부 모습을 궁금해했던 관저의 속살이 공개됐습니다.

대통령과 영부인 집무실이 있던 청와대 본관도 내부가 개방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청와대 본관과 관저 내부 공개를 하루 앞둔 25일 오후 기자들에게 전격적으로 두 곳을 보여줬습니다.

청와대 안쪽에 있는 관저는 전통 방식으로 지은 ㄱ자 형태 건물인데요. 대통령이 생활했던 곳은 가장 안쪽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