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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이 전여친 케이트 모스 계단서 밀었다" 엠버 허드 주장은 '거짓'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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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조니 뎁과 앰버 허드가 가정 폭력을 두고 첨예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허드가 언급한 조니 뎁의 전 여자친구 폭행은 전 여자친구인 케이트 모스가 직접 등판에 반박했다.

케이트 모스는 최근 뎁의 반박 증인으로 소환돼 법정에 영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법정에서 모스는 뎁이 90년대 연애 기간 동안 자메이카 골든아이 리조트의 계단 아래로 밀었다는 허드의 주장을 직접 부인했다.

모스는 "그는 결코 나를 밀거나, 발로 차거나, 어떤 계단의 아래로 밀지 않았다"라고 배심원들에게 말했다.

이어 "조니는 나보다 먼저 방을 나갔고, 폭풍우가 몰아쳤다. 그리고 방을 나오면서 계단에서 미끄러져 내려와 허리를 다쳤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고 고통스러워서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뎁은) 날 도와주기 위해 달려와서 날 내 방으로 데리고 가서 치료를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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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뎁의 변호사인 벤 츄는 모스에게 "뎁이 당신을 계단에서 밀어내지는 않았습니까?"라고 물었고 모스는 "아니오"라고 단언했다.

이에 모델 나오미 캠벨은 해당 기사를 SNS에 올리며 모스를 응원, 뎁에게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모스는 허드를 상대로 한 5천만 달러의 명예훼손 소송에서 뎁의 반박 증인으로 소환됐다. 이 재판은 현재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모스는 과거 2012년 배니티 페어에서 "나를 진정으로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하며 "조니는 잠시 그랬죠"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11세 나이 차이의 이들은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데이트를 했다. 뎁은 모스와 결별 후 전처인 배우 바네사 파라디스와 사귀었고 슬하에 딸 릴리 로즈 뎁과 아들 잭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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