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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게임노트] 'vs 류현진' D-1 오타니, 초대형 뜬공 쳤지만 3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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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류현진(토론토)과 투타 맞대결을 하루 앞둔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가 이틀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오타니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을 앞둔 가운데 타자로 중간 교체 없이 경기를 끝까지 마쳤다.

단 안타는 치지 못했다. 마지막 타석 대형 뜬공이 담장 바로 앞에서 잡히며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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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끌려가던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고, 마이크 트라웃 타석에서 2루를 훔치며 기회를 만들었다. 2사 2루에서 나온 앤서니 렌던의 적시타에 동점 득점을 올렸다.

오타니는 3회와 5회 모두 삼진에 그쳤다. 그래도 쉽게 물러나지는 않았다. 3회에는 네 차례 파울을 치는 등 10구 승부를 벌였고, 5회에도 6구까지 버텼다.

9회 1사 1루에서는 가운데 담장까지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담장 바로 앞 워닝트랙에서 중견수 아돌리스 가르시아에게 잡히는 뜬공이 됐다.

오타니에 이어 마이크 트라웃까지 침묵한 에인절스는 2-7로 져 3연승을 마감했다.

선발 맞대결에서 에인절스 레이드 디트머스가 텍사스 글렌 오토에 완패했다. 디트머스는 5이닝 동안 홈런 2방 포함 5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오토는 1회 동점 허용 뒤 추가 실점 없이 5이닝 1실점으로 경기를 마치고 선발승을 챙겼다.

한편 오타니는 27일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26일 에인절스 현지 해설위원도 "류현진은 에인절스 상대 통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98을 기록했고, 오타니는 최근 5차례 선발 등판에서 믿기 어려운 투구를 이어갔다"며 두 선수의 맞대결을 기대했다.

오타니는 최근 5경기에서 전부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고,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지난 21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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