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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창립 44주년 맞아 CM송 제작…중계 엔딩송 활용

이데일리 주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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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창립 44주년 맞아 CM송 제작…중계 엔딩송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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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LPGA 제공)

(사진=KLPGA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의 44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새롭게 제작한 CM송을 26일 공개했다.

이번 CM송은 2014년 발표했던 KLPGA 로고송의 후속작으로, KLPGA의 캐치프레이즈인 ‘SWING THE WORLD’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트렌디하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골프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CM송은 KLPGT의 이벤트와 캠페인 및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창립 44주년을 맞아 공개하게 된 CM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CM송은 KLPGA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27일부터 열리는 KLPGA 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중계 방송 엔딩곡으로도 사용된다. 추후 KLPGA 주관방송사인 SBS골프 채널 및 각종 KLPGA 행사, 영상 콘텐츠 등 홍보 활동 전반에 적극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KLPGT는 KLPGA 창립 44주년을 맞아 골프 팬을 위해 ‘그 시절 내가 좋아한 KLPGA 선수’ 이벤트를 전개한다. KLPGA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