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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연이자 20%" "곧 복구계획" 손실 키운 권도형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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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도 책임서 자유로울 수 없어"

<앵커>

가상화폐 루나·테라 폭락 사태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을 저희 취재진이 직접 만났습니다. 이들은 권도형 대표를 믿었다가 더 큰 손실을 봤고, 가상화폐 거래소들도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SBS 취재진과 만난 투자자들은 루나·테라 코인의 가격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건 지난해 3월 '연이자 20%'를 제공하겠다는 권도형 대표의 선언 때문이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