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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할머니 쐈고, 학교 향한다" SNS 중계한 18살 총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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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텍사스 초등학교 총격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격을 예고하는 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잇따라 미국에서 총기 사고가 일어나면서 총기 규제 목소리는 커지고 있지만, 실제 법안 통과는 힘들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어린이 19명을 포함해 모두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텍사스 유발디 초등학교 총격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