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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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27)와 열애설에 휩싸인 블랭핑크 제니(26)가 침묵을 깨고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핑크 단체 화보샷과 개인샷이 담겨 있다. 명불허전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최근 BTS 뷔와 열애설이 난 이후 올린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뷔와 제니의 제주도 데이트 목격 사진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나란히 자동차에 타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올렸다.
작성자는 "오늘 제보 온 핫한 사진"이라며 "닮은 꼴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찍힌 두명의 탑 아이돌, 특히 여성 아이돌은 최근 있었던 열애설 남자 OG 아이돌 멤버와 결별설 돌아서 더 팬들이 믿는 느낌. 일단 팩트 체크 안 되어서 이름은 다 가렸어요"라고 적었다.
공교롭게도 제니와 뷔 모두 최근 제주도를 방문한 모습이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바 있어 두 사람이 진짜 열애 중인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제니와 뷔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이 각각 'J', 'V'로 업데이트 된 점도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의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지난 23일 오전 5시 56분께 유튜브 조회수 14억회를 넘어섰다. 이는 블랙핑크 통산 3번째 14억뷰 영상이다. 블랙핑크는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총 32편의 억대뷰 영상을 내놓았다. 이 가운데 10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만 6개를 보유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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