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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10년 만에 '최악의 초등학교 총격사건'…충격에 빠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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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반복되는데 총기 규제는?

<앵커>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어린이 19명을 비롯해 모두 21명이 숨졌습니다. 범인은 18살 고등학생으로 현장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뉴욕 김종원 특파원 리포트 먼저 보시고, 미국 현지 연결해보겠습니다.

<기자>

텍사스의 소도시 유발디의 초등학교.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손에 소총을 든 채 건물 안으로 급히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