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취재진이 분석한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전과 기록. 〈JTBC 뉴스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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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범죄를 비롯한 중범죄를 저지른 출마자들의 실태를 전해드린 데 이어, 오늘은 음주운전 전과 기록을 분석했습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약 7500명 가운데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 전과를 가진 사람은 1100명이 넘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음주운전 전력자에 대해서는 공천 심사에서 엄격하게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당 모두 15년 이내 3회 이상, 2018년 이른바 '윤창호법' 통과 이후엔 '원 스트라이크 아웃'을 원칙으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걸로 파악됐고, 정당이나 후보자의 해명 역시 개운치 않습니다.
자세한 취재내용은 잠시 후 저녁 7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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