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왼쪽)과 BTS 진. 사진ㅣ이상엽 SNS 캡처 |
배우 이상엽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함께 골프를 즐겼다.
이상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과 골프장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상엽이 방탄소년단 진과 같은 빨간색 신발을 신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친분을 자랑했다.
팬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조합에 '의외의 친분'이라며 궁금해 했다. 팬들은 "이게 무슨 조합이냐" "커플 신발이 귀엽다"는 등의 댓글로 관심을 드러냈다.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방문해 "명불허전", "역시 BTS 최고, 하나된 모습의 아미도최고, 석진아 고마워, 만나면 큰절부터 받으렴"의 해시태그로 진과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다시 한번 이어진 이상엽과 BTS 진의 인연에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서 활약 중이며 6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이브'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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