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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선수단 보강에 전폭적인 투자를 예고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25일) "구단 최대 주주인 ENIC 스포츠 주식회사와 1억5천만 파운드(약 2천374억 원) 증자에 합의했다"며 "자본 투입으로 구단은 재정적 유연성을 얻었고, 그라운드 안팎에서의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리그 4위에 올라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낸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선수 영입에 나설 전망입니다.
시즌을 마친 뒤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콘테 감독은 조만간 레비 회장,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대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콘테 감독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쿼드 보강이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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