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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교육감 막강한 권한에도, 여전히 '깜깜이 · 진영'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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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6월 1일에는 교육감 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교육감은 교육 예산 집행권과 인사권 등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지만, 다른 선거에 밀려 누군지 조차 모르는 깜깜이 선거가 매번 반복되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국 17명의 교육감이 집행하는 교육 예산은 93조 원이 넘습니다.

교육감은 또 전국 57만 명의 교사와 교직원의 인사권까지 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