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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랑해!" 환호성 터진 EPL 득점왕의 귀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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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부트 들고 '꾸벅'…현장 찾은 팬들 "월드클래스 선수 나왔다"


(영종도=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공항 귀국장 출입문이 열리고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30·토트넘)이 고개를 꾸벅 숙이며 나타나자 열렬한 함성이 터져 나왔다.

환호성과 카메라 셔터 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한 남성이 거친 목소리로 "손흥민, 사랑해!"라고 외쳤다.

그러자 곳곳에서 '멋있다', '잘했다', '잘 생겼다' 등 각종 단발성 외침들이 잇따라 좌중에 울려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