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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1 PICK]'월드 클래스' 손흥민, 골든부츠 품에 안고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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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선수로는 최초로 EPL 득점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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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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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EPL 노리치 시티와 경기서 2골을 몰아치며 시즌 23호골을 기록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득점왕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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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EPL 노리치 시티와 경기서 2골을 몰아치며 시즌 23호골을 기록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득점왕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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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EPL 노리치 시티와 경기서 2골을 몰아치며 시즌 23호골을 기록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득점왕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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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EPL 노리치 시티와 경기서 2골을 몰아치며 시즌 23호골을 기록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득점왕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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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캐로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전서 2골을 몰아치며 생애 첫 득점왕에 오르는데 성공했다.득점왕 트로피를 들고 있는 손흥민. (토트넘 구단 SNS) 2022.5.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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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이 사상 첫 아시아 선수 출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르자 해리 케인(29, 이상 토트넘)이 SNS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점왕 트로피를 받은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번 시즌은 클래스가 달랐다"라며 1200만 팔로워 앞에서 자랑했다.(헤리 케인 SNS 캡처) 2022.5.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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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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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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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아시아 선수 역대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시즌을 마치고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전날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 EPL 최종 라운드에서 리그 22·23호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5-0 대승에 기여했다.

정규리그 23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이 됐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츠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

1992년 출범한 EPL에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건 손흥민이 최초로, 유럽 5대 리그(PL·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독일 분데스리가·프랑스 리그1·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아시아 선수 첫 득점왕이다.

흰 반팔티와 청바지, 안경을 착용하고 입국장에 모습을 보인 손흥민은 공항을 찾아준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했다.

그리고 수줍게 골든 부츠를 꺼내 포즈를 취하며 금의환향했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30일 대표팀에 소집돼 다음 달 브라질(2일), 칠레(6일), 파라과이(10일)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평가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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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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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골든부츠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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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골든부츠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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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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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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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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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서 2골을 폭발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22호골과 23호골을 잇따라 터뜨리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은 득점왕 트로피를 들고 있는 손흥민. (토트넘 구단 SNS)2022.5.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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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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