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플랫폼 전문업체 청담글로벌은 24~25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확정공모가격은 희망밴드보다 낮은 6000원으로 결정됐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1만7750원(-1.39%)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9450원(-0.53%)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2만 원(-1.23%)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호가 7만5000원(-1.96%)으로 떨어졌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이 1만1850원(-1.25%)으로 하락했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는 호가 8만9000원(0.56%)으로 소폭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이 보합세를 보였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8500원(21.43%)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2만2500원(-8.16%)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투데이/안경무 기자 (noglass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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