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20일 '수라간 시식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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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다음 달 8일부터 20일까지 경복궁 소주방에서 조선 수라간 음식을 선보인다고 24일 전했다. '수라간 시식공감'이다. 경쾌한 국악과 함께 다양한 골목 간식을 맛볼 수 있다. 포계(닭고기 구이), 수박, 연근 부각, 약식, 도라지정과, 박하 계피 등이다. 수라간 최고 책임자인 도설리, 대령숙수, 상궁 등으로부터 소주방 음식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오는 2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받는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궁능유적본부 또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참조.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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