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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명품 버블 꺼졌나…샤넬·롤렉스 '웃돈' 사라진 중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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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명품 가방이나 시계에 수백만 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됐는데요, 최근 급격히 거품이 꺼지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명품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지난 1월까지만 해도 1,400만 원이던 샤넬 가방이 지금은 1,14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4개월 사이 260만 원이 떨어진 건데요, 롤렉스 시계도 한때 정가에 80%가량의 웃돈까지 붙어 팔렸지만 이제는 정가와 비슷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