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계자 "정 후보자가 사전보고"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밤 자진사퇴 입장을 밝히기 전에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두 분이 전화 통화를 했다"며 정 후보자가 윤 대통령에게 사퇴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도 이를 듣고 자진 사퇴를 사실상 수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대통령, 자진사퇴 전 정호영과 통화…사실상 수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밤 자진사퇴 입장을 밝히기 전에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두 분이 전화 통화를 했다"며 정 후보자가 윤 대통령에게 사퇴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도 이를 듣고 자진 사퇴를 사실상 수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