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불거진 뷔, 제니(오른쪽). 사진|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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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 10월 제기됐던 뷔의 열애설 상대가 제니의 절친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23일 "뷔♥제니 제주 데이트…? 재벌녀 관계 소름 돋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진호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면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때문에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해당 사진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인물이 제주도에서 차를 타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진호는 "실제로 뷔와 제니가 제주도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일파만파로 퍼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사진 공개 이후 많은 사람들입 지디와 제니의 관계를 언급하고 있다. 사실상 연인사이였던 두 사람이 언팔을 했기 때문"이라며 "(지디와 제니의) 결별설이 돌았고 제니와 뷔의 열애설이 일면서 제니가 환승연애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일었다"고 덧붙였다.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인물이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일었다. 사진|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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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진호는 "지디보다 더욱 흥미로운 또 한 명의 관계가 있다. 알쏭달쏭한 삼각관계"라며 지난해 10월 뷔와 열애설이 일었던 재벌 3세,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부부의 딸 전모씨와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진호는 "제니가 전모씨와 함께 파티에 참석해 인증샷까지 남길 정도로 두터운 관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뷔가 제니와 전씨 사이에서 모두 열애설에 싸였다. 시기상 1년도 안된 사이에"라며 "뷔가 SNS를 개설한 뒤 BTS 멤버 외 최초로 팔로워한 인물이 제니였다. 열애설이 났지만 (당시) 조작 실수라고 해명했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또 "두 사람의 소속사가 어떤 입장을 밝힐까 (궁금하다)"며 "사실이 아니라면 '사실 무근', '법적 대응', '루머'라는 입장 발표를 할 것이고 사실이라며 '개인의 사생활', '확인이 불가능하다' 혹은 입장 자체를 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양측 회사 모두 침묵 중이다. 어떤 입장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이야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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