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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항서 매직'에 열광…2회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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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 대표팀이 동남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베트남은 다시 붉게 물들었고 '박항서 매직'에 모두가 열광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장을 가득 메운 4만 홈 팬들의 응원 속에 베트남은 후반 38분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발굴한 2000년생 신예 념 만 즁이 절묘한 헤더로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