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국민의힘 도지사후보(맨 오른쪽)가 23일 이준석 당 대표(가운데)와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 등이 진해에서 유세 활동 중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022.05.23 news234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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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경화시장을 찾은 이준석 대표는 "지난 정부에서 탈원전으로 창원이 성장동력을 상실했고, 원전 수출을 통해 벌 수 있었던 수조원의 돈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었던 기회를 잃어 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원전문가 박완수 도지사 후보와 원전전문가 홍남표 후보 두 사람이 힘을 모아야 창원이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성원을 보내준 창원시민의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도 국민의힘 도지사와 시장이 일하고, 도·시·군의원 후보들이 지역에 봉사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유세를 마친 이준석 대표와 박완수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출마 후보들은 장날인 경화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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