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갓세븐 JAY B "완전체 컴백 앞두고 4kg 감량..빼야되는구나 느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갓세븐/사진=민선유 기자



갓세븐 멤버들이 완전체 컴백 소감을 밝혔다.

23일 그룹 갓세븐은 서울 소재 보코서울강남 Ballroom에서 완전체 새 미니앨범 'GOT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미니앨범 'GOT7'은 갓세븐이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쳐 발표하는 신보다. 뱀뱀은 이날 "긴 시간 기다린 만큼 재밌게,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다. 앨범 준비 기간 동안 7명이 있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유겸 역시 "7명이 다같이 나와 기분이 좋다. 팬 분들이 오래 기다리셨을 것 같은데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어떤 준비를 했을까. JAY B는 이에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저희끼리도 관리를 하자고 얘기했다. 아무래도 결과적으로 리뉴얼이 되어 나오는 거다 보니까 조금 더 갖춰져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서로 관리를 하자는 얘기를 했다. 저 같은 경우도 4kg 정도 감량을 해서 만족스럽다"면서 "많이 걷고 뛰고 했다. 그 전엔 몰랐는데 빼고 나니 확실히 빼야되는구나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갓세븐의 신보 'GOT7'은 오늘(23일) 오후 6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