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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아내 캐서린 슈워제네거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22일(현지시간)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워제네거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둘째 딸 엘로이즈 크리스티나 슈워제네거 프랫의 탄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들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축복과 감사함 그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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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결혼한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워제네거는 2020년 딸 라일라 프랫을 낳았고, 2년 만에 다시 딸을 얻게 됐다. 크리스 프랫은 2009년부터 9년 간 결혼생활을 이어갔던 안나 패리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잭 프랫을 두고 있으며, 그에게는 엘로이즈가 셋째다.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개봉을 앞두고 딸을 얻은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워제네거 부부에게 재커리 리바이를 비롯해 카메론 헤인즈, 벤 데이비스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고, 캐서린의 어머니 마리아 슈라이버 또한 축하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크리스 프랫은 영화 '레고 무비', '쥬라기 월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의 아내 캐서린 슈워제네거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장녀로, 작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 크리스 프랫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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