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지연수가 김영희를 위해 통큰 현금 선물을 건넸다.
21일 개그우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수언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 인스타그램 |
지연수가 김영희를 위해 통큰 현금 선물을 건넸다.
21일 개그우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수언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지연수로부터 선물 받은 봉투가 담겨있다. 여기에는 5만원 권 여러 장과 함께 "사랑하는 우리 영희. 힐튼이 만나는 날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 우리 조카 이모가 처음 주는 용돈이야. 건강하게 만나자 힐튼아"라는 메시지 역시 포함돼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아기의 태명은 힐튼이다. 또 김영희는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지연수는 전남편 일라이와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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