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선대위 "전일빌딩 탄흔, 시민군의 총알" 발언 특보 해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선대위는 신광조 국민희망본부 선거전략특보를 해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특보는 어제 자신의 SNS에 금남로 전일빌딩에 있는 215발의 탄흔에 대해 '빌딩에 잠복한 공수부대원들을 향해 시민군이 발사했던 총알 유탄으로 본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신 전 특보의 글이 당의 가치, 나아갈 방향과 배치되는 데다 국민 정서도 고려했다고 해촉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전일빌딩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옛 전남도청 일대에서 가장 높았던 건물로, 10층 안팎에서 발견된 탄흔에 대해 계엄군의 헬기 사격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