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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7살짜리 얼굴 공격한 맹견…대낮 아파트 단지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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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 단지 안에서 40대 엄마와 7살 아들이 갑자기 달려든 개 2마리에 물렸습니다. 그 가운데 한 마리는 맹견 핏불테리어였고 아이가 얼굴과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입니다.

<기자>

태안의 한 아파트 단지.

커다란 개 2마리가 단지 내 산책로를 배회합니다.

하지만, 주인은 온데간데없고 입마개와 목줄도 없습니다.

어제(19일) 오후 4시 20분쯤 이 개 2마리가 산책 중이던 아파트 주민 44살 어머니 A 씨와 7살 아들 B 군을 덮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