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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남규리(사진=방송캡처) |
‘무정도시’ 정경호-남규리가 아찔한 베드신을 펼쳤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는 시현(정경호 분)과 수민(남규리 분)이 첫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현은 가볍게 맥주를 마시던 중 수민에게 묘한 감정을 느껴 기습 키스를 했고, 수민 역시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결국 두 사람은 수민의 집으로 향해 격렬한 키스를 나눴고, 아찔한 베드신까지 펼쳐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정경호-남규리 베드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경호 남규리 키스신에서 베드신까지 너무 야한 거 아냐?”, “정경호 남규리 이러다 열애설 터질라”, “정경호 남규리 베드신 뭔가 애절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파리 문덕배(최무성 분)가 경찰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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