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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5년째 임시 배치' 사드 환경평가 6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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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또 하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입니다. 경북 성주에 5년째 임시 배치된 상태인데 국방부가 사드 기지 정상화를 위해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다음 달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경북 성주군 소성리 주한미군 사드 기지입니다.

2017년 4월 레이더와 사격통제시스템, 발전기 그리고 6개 발사대 등으로 구성된 사드 1개 포대가 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