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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6천 명 수용 규모…'전쟁 대비' 핀란드 지하벙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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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하키채를 휘두르며 신나게 운동을 합니다.

옆에서는 올림픽 경기장 규모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깁니다.

이곳은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지하 20미터에 만들어진 벙커입니다.

평소에는 이처럼 스포츠 시설로 쓰이지만 전쟁 같은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대피소로 활용됩니다.

최대 6천 명이 대피할 수 있으며 몇 주 동안 지낼 물과 식량이 확보돼 있습니다.

헬싱키에만 이런 벙커가 5천5백 개 이상 있는데 헬싱키 시민 65만 명이 다 대피하고도 남는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