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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투데이TV]"밟아버려"..'홍콩댁' 강수정, 韓컴백해 이경실x정선희 만남('아나프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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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프리 아나운서들의 사생활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일(오늘) 밤 11시 첫 방송하는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연출 문경태, 이하 '아나프리해')에서 프리 아나운서 6인의 첫 만남과 근황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MC 김성주, 이은지를 비롯해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이 대망의 첫 만남을 가진다. 김성주는 멤버 전원이 모이자 "협의해야 할 게 있다"라며 서열 정리를 제안, 프리 17년 차 강수정은 이은지의 도발에 "카메라 꺼"라며 '꼰대력'을 발휘한다고.

이어 '홍콩댁' 강수정의 평화로운 홍콩 라이프와 한국에서의 첫 일정이 그려진다. 강수정은 첫 녹화에 앞서 예능계에 한 획을 그었던 이경실, 정선희와 만나 조언을 구하고, 이에 두 사람은 "너보다 애드리브 많이 치는 사람 있으면 밟아버려"라는 거친 입담을 뽐낸다.

황수경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최현정의 현실적인 쌍둥이 육아도 최초 공개된다. 멤버들은 요가로 다져진 황수경의 몸매와 유연성을 보고 "비인간적이다"라며 감탄한다. 또 최현정은 인내심 넘치는 육아 고수의 면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는 귀띔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프리 아나운서 6인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원조 아나테이너'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김성주의 절친으로 알려진 그는 '김성주 저격수'로 나서 큰 웃음을 안긴다는 후문. 과연 프리 아나운서 6인에 힘을 실어줄 깜짝 손님은 누구일까.

한편 '아나프리해'는 20일(오늘)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MBN '아!나 프리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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