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해 원자재 가격과 함께 에너지 가격이 뛰면서 지난달 우리나라 생산자 물가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1.1% 오른 118.0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9.2% 오른 것으로 17개월 연속 상승한 겁니다.
품목별로는 축산물이 3월보다 7.4% 올랐고, 전력, 가스 및 증기가 5.7% 올라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원자재 가격 #에너지 가격 #생산자물가지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