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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45인승 버스 뒤집혔는데…"안전띠가 모두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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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명 넘는 승객을 태운 전세버스가 고속도로 곡선 구간을 돌다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심을 잃은 건데 다행히 승객들 모두 안전벨트를 해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입니다.

<기자>

45인승 전세버스가 커브길 옆으로 쓰러져 있습니다.

버스 한쪽 면 유리창은 완전히 부서져 있고, 버스와 충돌한 표지판은 나뒹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