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석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유석(22)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7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정상에 올랐다.
이유석은 19일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파70·6천78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합계 6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아마추어 최영준(20)과 동타를 이뤄 연장에 들어간 이유석은 연장 다섯 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 보기에 그친 최영준을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
김동우(24)가 5언더파 135타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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