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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별별스포츠 78편] 기가 막힌 골에 아찔했던 텀블링…아크로바틱했던 골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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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2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역대 월드컵에서 나온 최고의 골 세리머니에 대한 이야기, 그 두 번째 순서입니다. 100년 가까운 오랜 역사를 지닌 월드컵에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인상적인 골 세리머니들이 있습니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는 골을 넣은 뒤 중계 카메라를 향해 돌진하는 세리머니를 보여줬습니다. 34살의 나이에 출전한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전 세계를 향해 자신의 건재를 알리는 강렬한 세리머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