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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후보, 안양 평촌신도시 특별법 통과·23개 민생공약 발표

머니투데이 경기=권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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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후보, 안양 평촌신도시 특별법 통과·23개 민생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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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경기=권현수 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안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촌신도시 재정비특별법, 수의과학검역원 부지 인근, 가칭 행정타운역 신설 등 자신의 주요 공약에 대해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국회에서 관련법 제정이 필요한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적극 통과시켜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옛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부지 개발도 친환경 첨단 행정복합타운으로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부지와 함께 인근 개발이 함께 진행되면 이 지역 주민의 숙원인 가칭 '행정타운역' 조성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를 위해 관련 데이터 수집과 수요조사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역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특히 "만안·동안 균형발전을 위해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을 박달스마트시티로 확대하고, 인천지하철 2호선 안양연장과 광명·시흥선 안양 연장 등 '서안양군 광역철도망'이 완성되면 만안의 지형이 바뀔 것"이라며 "수검원 부지 개발과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과 맞물려 향후 만안구는 경기도의 거점도시로 부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최 후보는 '만65세 이상 어르신 무상 교통' 등 23개 생활밀착형 민생 공약도 발표했다.

그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 교통' 공약은 시민의 기본권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기후대응 및 친환경 정책"이라며 "연임에 성공하면 곧바로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가 이날 발표한 민생 공약은 유아·청년·여성·가족·어르신·1인 가구 등으로 분류했다. 유아는 공동 육아나눔터 설치, 다함께 돌봄서비스 강화 등이다. 청소년 공약은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미래교육센터 건립 중·고교 졸업앨범 지원과 여학생 생리대 무상 지급 등이다. 청년 대상으로는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건립,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이다.

여성·가족 분야는 돌봄 시간 연장 및 거점형 아동 돌봄센터 설치, 출산 지원금 2배 증액(최대 1000만원) 등이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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