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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수영 그만둔 이유? 잇몸 종양→박태환 등장"('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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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성훈이 수영을 접은 이유를 밝혔다. 사진| KBS2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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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수영 선수를 포기한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훈은 과거 수영 선수로 활동하며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기도 한 실력파였으나 배우로 전향했다.

성훈은 "M본부에서 개최한 접영 50m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면서 "당시 24초 후반이 한국 신기록이었는데 제가 25초 중반대에 들어왔다"고 당시 실력을 밝혔다.

"수영 선수를 왜 그만두었냐"는 MC들 질문에 성훈은 "어릴 적부터 몸이 약했다. 허리 수술도 했지만 잇몸 쪽에 양성 종양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골반 뼈를 떼서 이식하는 수술을 2번 했다. 양성 골절이었기에 전신마취도 할 정도"라며 "골반을 만지면 떨어져 나간 조각이 느껴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훈은 수영을 그만둔 결정적인 계기로 "박태환 출연"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에이스급은 아니지만 실업팀 연봉을 받으면서 운동할 실력이 있는 선수"라면서 "갑자기 박태환 씨가 말도 안 되는 레벨로 등장했다. 그러자 주변 선수들 평균 기록도 올라가면서 전체적으로 실력이 뛰기 시작했다. 당시 20대 중반이었는데 그때 수영을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성훈은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 출연하고 있다. 게스트들과 함께 퀴즈를 풀며 이야기를 나누는 '옥문아'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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