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 길에 서있는 변압기를 들이받았습니다.
김씨는 사고를 낸 뒤에도 계속 운전을 하다가 30분 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채혈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조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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