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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 말미 예고편에는 방송 조작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등장했다.
함소원은 지난해 4월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SNS와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약 1년 2개월 만에 '진격의 할매'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 함소원은 "가족이랑 진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뗐다.
그는 "견디기 힘든 그 시간에 더 슬픈 일을 겪었다"며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남편은 임신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한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를 들은 김영옥과 박정수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냐"며 위로했고, 함소원은 "아이가 다시 살아 올 것 같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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