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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MICE 산업 역시 새로운 디지털 기반의 전시컨벤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식 플랫폼, 통합지원 시스템 등의 기술 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 전시컨벤션의 내부 공간의 디지털 트윈과 주변 환경에 대한 3D 에셋을 확보하여 사용자가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아바타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 동일 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편의성 증대와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피씨엔은 향후 MICE와 ICT를 융합한 플랫폼을 다양한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사업 판로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송민영 그룹장은 “피씨엔은 다양한 3D데이터 구축 및 메타버스 플랫폼(메타플러스윈)을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메타버스 기반 MICE 환경을 설계 및 연구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서비스 시장의 잠재가치를 증대시키고 행사 참가자와 주최자 간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과 함께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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