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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출산' 김민정, 딸 낳자마자 얼굴보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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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김민정 인스타



김민정이 출산 소감을 전했다.

17일 아나운서 출신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저희가 엄마 아빠가 되었어요!! 딴딴이가 세상 밖으로 나왔답니다~ 분만실에서 보자마자 깜짝 놀랄 정도로 아빠 붕어빵이예요ㅎㅎ 아기랑 저는 아주 건강합니다! 남편이 더 긴장해서 녹초가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날 힘이 없다고..ㅋㅋㅋ #남편 이#산모수준.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 서툴고 많이 부족하겠지만 좋은 엄마 아빠가 되도록 노력해보려고요♥ 아이는 온 마을이 키운다더니 딴딴이에게 관심가져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모가 된 김민정과 조충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한 지 얼마 안된 김민정도 건강해보인다.

한편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2019년 5월 나란히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최근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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