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취임 후 처음 참석한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중문화, 체육, 예술인들의 병역특례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청장은 병역 자원 절벽 문제 등을 언급하며 공정성, 형평성 문제와 사회적 의견수렴 등을 고려해 이러한 제도가 적합한지 현시점에서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에 대해 지금까지 점차 축소돼온 보충역 복무제도가 BTS로 다시 화두가 된 만큼, 병역 자원 부족 관점에서 국민적 의견을 수렴해 전반적인 제도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는 의미라고 부연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