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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서윤근 전주시장 후보 “자영업자 보호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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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윤근 전주시장 후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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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서윤근 정의당 전주시장 후보(51·3선 전주시의원)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보호를 약속했다.

서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복합쇼핑몰 등의 대규모 판매시설이 증가하면서 골목상권의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면서 “골목상권 활성화와 안전망 강화로 자영업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Δ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및 지원확대 Δ지역화폐 발행 확대 Δ대규모 점포 개설·변경을 허가제로 변경 Δ대규모 쇼핑몰 지역 내 입점 제안 Δ임대료 상한제 실시 Δ도시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원주민 내몰림에 대한 통제 Δ고용보험료 지원대상 자영업자 전체로 확대 Δ지방정부의 소상공인 대출이자 이차보전 지원규모 확대 등 구체적인 공약도 제시했다.

서 의원은 “자영업자에 대한 소득 지원 정책과 함께 사회안전망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면서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지자체 권한 강화와 부담완화,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통해 자영업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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