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셋째 유산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7일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변에서 섹시한 러닝"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그녀는 셋째를 유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는 해변에서 비키니 상의를 탈의한 채 신나게 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띠동갑 몸짱 모델 샘 아스하리와 열애 중이다. 최근 "내 아내"라는 호칭을 사용,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바 있다.
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아버지를 상대로 한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에서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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