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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화현장] 코로나가 깨닫게 한 일상의 소중함…에바 알머슨, And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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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며 새삼스럽게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 그리고 함께 느끼는 따뜻함을 작가 특유의 방식으로 전달합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에바 알머슨 : Andando / 12월 4일까지 / 용산 전쟁기념관]

에바 알머슨 그림의 특징은 인물들의 표정입니다.

늘 행복과 사랑의 감정으로 충만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음식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편안한 휴식, 모두 보고만 있어도 따뜻해지는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