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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데뷔 15주년' 소녀시대, 8월 완전체 8人 신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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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소녀시대. 사진|SM엔터테인먼트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8인 완전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약 5년 만의 신보로 여덟 멤버가 모두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녀시대는 이번 데뷔 15주년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다양한 방송 출연 및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지’, ‘소원을 말해봐’, ‘라이언 하트’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레전드 걸그룹의 압도적인 위상과 파워를 입증한 것은 물론, 유닛 및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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