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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은영리포트' 소유진, "'♥백종원', 오은영쌤 함께 한다니 가서 배워오라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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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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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출연을 적극 추천했다고 밝혔다.

16일에 첫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MC소유진이 오은영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하하는 "오늘 녹화가 일요일이다"라고 말했다. 소유진은 "원래 일요일은 일을 안 잡는 편인데 남편이 오은영 선생님이라고 하니까 애기들 다 볼테니까 가서 배워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응수는 "나는 일요일에 녹화하는 거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은영은 "오은영 리포트 시즌1은 아이들의 성장이었지만 시즌2는 부모, 부부의 이야기다"라며 "부부의 이야기를 한다고 했을 때 고민했다. 부부의 이야기와 진정성을 담아야 하니까 부담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은영은 "갈등이 있는 부부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소유진은 "오늘 나오는 부부는 로또부부"라고 설명했다. 하하는 첫 게스트를 춤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의뢰인 부부는 바로 안무가 배윤정과 연하의 남편 서경환이었다.

박지민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 살짝 무섭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두 분이 왜 로또 부부인가"라고 물었다. 배윤정은 "로또가 참 안 맞는다. 너무 안 맞아서 로또 부부"라고 말했다. 소유진은 두 사람이 입은 체크무늬까지 안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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