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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계엄군이 쏜 총탄'…옛 전남도청서 '5·18 탄두'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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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운동의 마지막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에서 계엄군이 쏜 총탄으로 추정되는 탄두들이 더 발견됐습니다. 모레(18일) 5·18 기념일을 앞두고, 이 탄두와 총탄 자국들이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정진명 기자입니다.

[기자]

5·18 당시 마지막 항쟁이 벌어졌던 옛 전남도청입니다.

건물 벽면에 찌그러진 탄두가 파묻힌 채 그대로 박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