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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정조 때 시작된 전국 3대 장터 '북평장'…오랜만에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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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년 전통을 이어온 동해 북평장이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오랜 거리두기에 지친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 일상으로 돌아와서 정겨운 장터 분위기를 만끽했는데요.

북평장을 김도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1796년, 조선 정조 임금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는 동해 북평 5일장.

전라도 익산장, 경기도 모란장과 함께 전국 3대 전통 장으로 불리는 강원도 최대 장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