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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표이사(왼쪽)와 박영준 (주)렉시 대표가 조인식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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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이하 KPGA)는 골프용 양말 제조업체 ㈜렉시(대표 박영준)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렉시(REXY)의 골프 전용 양말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KPGA 공식 골프양말로 지원을 이어왔으며 본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추가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렉시는 운동선수의 무브먼트를 분석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기능성 소재와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골프용 양말로 시작해 다양한 스포츠 양말로 시장을 확대했고 올해는 렉시골프(REXY GOLF)로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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