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7개월 만에 누적 거래금액 7억 달성
할인쿠폰 지급과 다양한 이벤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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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가맹점 확보 및 공공 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북 상주시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 등을 경감해주고 가맹점·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도입한 이래 착한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2021년 9월 9일 첫 선을 보인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정식오픈 첫달 가맹점 190개소, 월 주문건수 1150건, 월 거래금액 2800만원으로 시작 매달 가파른 성장을 거듭해 지난 4월 기준 가맹점 210개소, 월 주문건수 6185건(‘21. 9월 대비 437% 증가), 월 거래금액 1억 5700만원(‘21. 9월 대비 460% 증가) 등 누적 거래금액 7억원을 달성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외식문화와 단건 배달로 배달방식이 바뀌면서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부담이 늘어나고 공공 배달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상주시는 5월 한 달 동안 상주화폐와 연계해 선착순으로 월·금·일요일 3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 및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출 계획이다.
(상주) 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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